지난 5월 31일 의정부시 장암동 종합복지관 앞에서 이번 6.13전국동시지방선거에 의정부시 제3선거구(신곡1.2동 장암동)에 경기도 도의원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국은주후보가 이색적 출정식으로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노인공경,보육과 교육복지,문화를 섬긴다는 마음을 담아 노인과 어린이들의 세족식으로 이 자리에 모인 300여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세족식의 의미는 어르신에 대한 공경 심은 물론 일자리 명품복지,의정부의 명품 보육에 대한 의지,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보듬고  섬기는 뜻으로 각각 3인의 발을 씻김으로 시민을 섬기고 낮은 자세로 임하고 깨끗한 선거와 지방정치문화에 새로운 장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참석한 주민은“국은주후보는 시의원부터 도의원까지 초심을 잃은 적 없이 지역예산은 물론 민원해결에도 적극적 우리의 대변자”라고 말했다.

한 참석자는 “이번 선거는 큰 정치의 회오리에 휩싸여 공약도 실종되고 인물도 보이지 않아 자칫 좋은 일꾼을 선택하는데 우리 유권자가 홀란이 올 수 있는 위험 요소가 걱정”이라고 중앙의 큰 정치 현안에 묻혀  지역 일꾼을 뽑는데 유권자의 혼란스러움을 걱정했다.

국은주후보는 “이번 선거는 철저히 후보 능력을 검증하고 지역 일꾼을 뽑을 때 의정부가 명품의정부로 거듭나는 도시로 발전 할 수 있다‘고 간절히 호소했다.

변정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