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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혜경)는 5월 30일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손길로 담근 고추장을 180가구에 전달했다. 호원1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년 이맘때 정성으로 준비한 고추장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김혜경 호원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약소하지만 정성 들여 담근 고추장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조인영 호원1동장은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호원1동이 되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숙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