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해산(海山) 배 영규1940년 서울출생대표작 에세이집 ‘본전 인생’ 시집 ‘산야’ 등
꽃의 찬가
꽃의 노래를 듣는 다솔길어느 새 꽃이 된다
꽃의 미소를 보면어느 새 마음은 호수가 된다
꽃의 향기로 숨을 쉬면어느 새 춤을 추게 된다
꽃의 마음을 읽노라면어느 새 평화 속에 잠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