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과 성과 3선 도전 이상 無
27년 행정경험 변화 이끌 것
교육을 위해 찾아 온 젊은 도시
의정부시는 60여 년 동안 미군의 주둔과 GB 등으로 기지촌이란 오명과 함께 갖가지 규제로 인해 수도권에서 가장 낙후된 도시로 알려져 왔다.
이제 미군부대는 떠나고 새로운 도약할 기회는 향후 몇 년이 좌우 할 중요한 시기에 앞으로 4년을 이끌어 갈 시장선거는 3파전으로 대진표가 완성 됐다.
더불어민주당은 3선에 도전하는 안병용후보가 “억시 역시 이번에도 역시” 경혐과 성과를 가진 안병용”란 구호를 앞세우며 100년 먹거리를 만들고, 통일시대 중심도시답게 경기북부 일등도시답게 꿈꾸던 의정부를 완성을 외치고 득표전에 돌입했다.
자유한국당은 의정부부시장과 경기도부지사를 지낸 의정부 토박이 출신의 김동근후보를 내세워 의정부시의 정권교체를 노리고 있다.
김동근후보는 “시장을 바꿔야 의정부가 바뀐다”라며 오랜 공직 경험을 토대로 변화가 필요한 시대에 안정된 리더십 내세우며 “나의 고향, 나의 삶터 의정부는 27년의 행정경험과 훈련으로 다시 변화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하며 맹렬히 뛰고 있다.
바른미래당은 자유한국당에서 탈당해 바른미래당으로 말을 갈아타고 시장에 도전하는 천강정후보를 공천했다. 천강정후보는 ‘의정부를 교육을 위해 찾아오는 젊은 도시’를 내걸고 자신의 가치를 알아주는 바른미래당에서 유권자의 심판을 받겠다며,“의정부에 핀란드식 개방된 교육단지를 만들고 외국명의 대학분교를 설치해 의정부를 젊은 교육도시로 가꾸어 가겠다.”며 도전에 나섰다.
변정균 기자